사업하면서 마주치는 세금 이야기를 쉽게 풀어드려요.
구매대행 부가세는 단순 대행의 실질을 갖춘 경우 대행수수료가 과세표준입니다. 구매자 명의로 통관하고 국내 재고를 두지 않으면서 구매대행 공시와 주문별 수수료 산정 근거를 남기고, 계약·가격 결정권·하자 책임도 실제 운영과 일치해야 합니다. 사입·무재고 판매와의 구분, 100만원 결제 예시, 증빙과 매입세액 기준을 정리했습니다.
2025년 공급대가가 1억 400만원을 넘은 간이과세자는 2026년 7월 1일자 일반과세 전환 대상이며, 세무서 통지와 함께 유형이 바뀝니다. 전환 첫 달에 챙길 것은 두 가지. 세금계산서 발급·전송 체계(확정신고기한까지 미발급 시 공급가액의 2% 가산세)와, 7월 27일 마지막 간이과세분 확정신고에 함께 제출하는 것이 원칙인 재고매입세액공제입니다. 과세유형 확인법부터 신고 일정 변화, 증빙 관리까지 정리했습니다.
2026년 제1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부터 과세사업자인 미디어콘텐츠 창작업(업종코드 921505)은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때 현금매출명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슈퍼챗·별풍선·계좌후원처럼 세금계산서가 남지 않는 현금성 수입이 대상이며, 미제출 시 해당 금액의 1% 가산세가 붙습니다. 흔히 오해하는 종합소득세가 아니라 부가가치세법 제55조에 근거한 서류이고, 면세사업자(940306)는 대상이 아닙니다.
국내 상품을 아마존·쇼피로 직접 수출할 때 일반적인 법정 첨부서류는 수출실적명세서이고, 우체국 소포수출은 소포수령증입니다. 수출신고필증·플랫폼 정산내역·입금내역은 신고 내용과 통관·정산 기록을 대조하기 위한 보관자료이며, 외화입금증명서는 모든 직수출에 일률적으로 요구되는 서류가 아닙니다. 첨부 누락 부분은 신고로 보지 않아 영세율 과세표준의 0.5% 가산세가 붙을 수 있습니다. 공급시기 기준 환율, 간이과세자 환급 제한, 조기환급 기한까지 정리했습니다.
소상공인 103만 명의 부가세 납부기한이 9월 28일까지 연장됐지만, 신고는 예정대로 7월 27일까지입니다. 이 둘을 헷갈리면 무신고가산세 20%를 물 수 있습니다. 2026년 1기 확정신고에서 놓치기 쉬운 지점을 정리했습니다.